선생님 수업 한줄소개

수의대생과 영어 과학 정복

선생님 자기소개

전남대학교 수의학과 진학중입니다. 입시가 끝난지 얼마 되지 않았기 때문에 어떤 학습이 어느 방식으로 필요한지 잘 알고 있으며, 아직까지 감각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현재 4개월째 고등 과외를 진행중이며, 고등학교 시절 멘토멘티 활동으로 3년간 총 100시간의 멘토 활동 경험이 있습니다. 매끄러운 가르침을 자신합니다.

 2020학년도 수능에서 영어 1등급 과학탐구 1등급 (백분위 상위 1%)를 달성하여 고등 수준의 영어 과학에 자신이 있으며, 중학교 수준에선 국영수과 모두 가능합니다.(내신은 국영수과 모두 1등급대 입니다.)

제가 성적을 확 끌어올린 케이스(1달만에 영어의 등급을 2단계 올린 경험도 있습니다.)이기 때문에 중하위권 학생이 상위권으로 도약하는 방법을 잘 알고있습니다. 상담만 하셔도 괜찮으니 편하게 연락주세요!

선생님 지도방법

'과학' - 화학, 지구과학, 생명과학 내신 ALL 1등급, 수능  1등급 (상위 1%)
 다른 어떠한 과목보다 개념이 차지하는 비중이 크다고 생각합니다. 그 개념이 중요하다던 수학보다 더요. 이만큼 중요한 개념을 전용 개념서를 통해 탄탄하게 잡아주고, 각 개념들이 적절히 들어가있는 여러 유형의 문제를 제공하여 개념을 굳건하게 만들 계획입니다. 이후 개념과 스킬들이 고루 필요한 고난도 유형 문제를 풀어보며 풀이 과정 교정과 개념 취약 포인트 탐색을 진행할 것입니다. 그리고 어느 정도 실력이 쌓인다면  그때부턴 누가 실수를 덜 하느냐와 간단한 문제를 누가 더 빨리 풀었는가의 싸움입니다. 저는 이 과정을 학원에서만 4년 동안 꾸준히 거쳤기 때문에, 제가 어려웠던 부분과 도움됐던 수단을 동원하여 신선한 방법으로 가르치는 학생 역시 그렇게 만들 수 있다는 자신감이 있습니다.

'영어' - 내신 평균 1.1, 수능 1등급 (10월 모의고사 3등급 -> 수능 1등급)
 문법, 독해 이 두 가지만 잘 잡혀있다면 수능 고득점은 그리 어려운 일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그러기에 문법, 독해 크게 두 파트로 나누어서 진행할 것입니다.  둘 중 하나만 하는 것도 가능하지만 둘 같이 하는게 효율적이라고 생각합니다. 단어는 잘 외우고 있으면 정말 큰 도움이 되지만, 단어를 빠삭하게 외우고있지 않다고해서 영어 문제를 못 푸는 것은 아니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크게 중점을 두진 않겠습니다. 습관화를 위한 방법과 그 습관화를 돕기 위해 퀴즈 형태의 체크로 진행할 계획입니다. 기본적인 틀을 잡아 약간의 꼼수로 근본적인 실력뿐만 아니라 효과적인 성적 향상을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그리고 저는 수능 직전 모의고사에서 3등급을 맞았다가 다시 수능 때 1등급으로 복구한 경험이 있습니다. 이러한 경험은 영어에 흥미를 잃은 학생이나 감을 잃은 학생에게 최고의 공부법을 제시할 것이고, 단기간에 점수를 끌어올린 만큼 아직은 중하위권에 머물러있는 학생도 충분히 중상위권으로 도약하게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이 있습니다.